WP-ROCKET 플러그인 매우 좋음

WP-ROCKET 플러그인을 무료로 나눠주는 혜택을 받을 수도 있지만, 일부러 하지는 않았다. 내가 사용을 해 보니 누군가가 워프로켓 플러그인을 무료로 나눠준다고 덥썩 설치를 하면 해당 워프 라이센스의 주인장은 그 사이트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.

선한 의도라고는 하지만, 글쎄, 아무리 사람이 선하다고 해도 정보를 안 빼먹지는 않을 것이다. 당연하지 않을까. 그 분도 굉장히 선한 의도로 그렇게 하는 것일까?

WP-ROCKET 설정 효과

워프로켓을 설정하고 난 후의 이 사이트 속도는 정말 로켓과 같은 속도가 되었다. 마치 동체시력 테스트 사이트 추천에 가서 동체 시력을 업그레이드 해야 그 빠른 속도로 뜨는 것을 확인해 볼 수 있을 정도로 빨라졌다.

페이지 인사이트에서 만점이라는 점수가 나온다. 애드센스가 안 붙어 있으면 그렇고 붙어 있어도 자바스크립트는 늦게 로드하는게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몰라도 굉장하다.

일단 100점을 찍는 기술을 죄다 적용을 해 준 이후에 광고가 뜬다. 그런 측면에서는 광고를 상단에 더 배치를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다.

벤치마킹을 하는 블로그를 살펴보니 이런 구조다. 상단에 2개 문단 뒤에 광고를 하나 배치한다. 그리고 첫 제목이 나오고 목차가 나온다. 가만히 지켜보니 목차 위에 항상 광고가 따라오는 것 같기도 하다.

따로 버튼 링크는 간간히 사용하는 것 같고, 인용구를 이용해서 그곳에 링크를 넣어 버리는 방식도 많이 쓰고 있다.

이 블로그에서 이미지에 테두리를 살짝 넣고 그림자 효과까지 적용하는 것을 응용해 보기로 했다. 이제 CSS적용하는 것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까 방법은 어렵지 않다.

위와 같이 워프로켓 설치하면 다 뜨는데, 어떻게 안심하고 그냥 설치를 하겠는가. 나라면 안 한다. 그 사람이 내 키워드 빼가지 않으라는 법이 없으니까.

아무튼 워프로켓까지 설정을 다 했기 때문에 이제는 진짜 본격적으로 글을 쓸 타이밍이다. 애드센스 승인 안 나는 사이트는 일단 묵혀 두도록하자. 나의 벤치마크 대상도 약 50일이 지나서 신청하는 것을 봤으니까 말이다.

링크는 중요하지 않았고, 글도 중요하지 않았다. 사이트의 완성도 그리고 얼마나 오래 잘 준비해 놓았는지가 중요한 것이다.

Leave a Comment